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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고 제10회 동창문집)
공광규 저 | 시와소금 | 20150410
원 → 9,000원
소개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에 있는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10회 동창생들의 글을 모은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21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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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저 | 경성대학교출판부 | 19980825
원 → 7,600원
소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3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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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해운대 (오선영 소설집)
오선영 저 | 창비 | 20211230
원 → 11,850원
소개 “인부산 하고 싶다, 인부산.”
생활의 도시 부산, 쌉싸래하면서도 달달한 젊음의 이야기
예리한 감각과 활력 있는 문장으로 빛나는 오선영 두번째 소설집
201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제9회 평사리토지문학대상, 제10회 요산김정한창작지원금 등을 받으며 입지를 다져온 소설가 오선영의 두번째 소설집 『호텔 해운대』가 출간되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한 일곱편의 작품을 엮은 이번 소설집은 부산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서울’이 아닌 ‘인부산’을 하고 싶어 하는 공시생, 지역작가로 불리며 자비출판의 씁쓸함을 견디는 소설가, 부산에 살면서도 해운대 한번 놀러 가기 어려운 사회초년생, 지방대학 출신 시간강사까지. 오선영은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평범하다고 여겨지는 삶 속에 스민 아픔을 짚으며 우리 사회 보편의 문제를 다룬다. “나와 비슷한 문제를 겪었던 사람을 떠올릴 수 있다는 있다는 점에서 공감대와 위로”를 주는 한편 “문제가 여전히 지속된다는 점에서 그 변화 없음에 대한 한계를 직면”(해설 박혜진)하게 하는 이번 작품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를 주는 동시에 각자가 서 있는 곳의 위치와 그 위치를 만드는 구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643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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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고교이야기 (해운대 추억)
이일권 저 | 시산문 | 20170510
원 → 15,500원
소개 청소년기와 장년기를 거친 7080세대의 개인적 기록이자 현대 생활사의 소중한 사료를 담고 있는책 [우리들의 고교이야기]. 이 책은 이일권 교수가 엮어 출판한 책으로 고교 시절 추억이 물씬 묻어 있는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6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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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5시 (해운대는 잠들지 않는다)
황광석 저 | 다솜출판사 | 20240725
원 → 18,000원
소개 시집 『』는(은) 〈〉, 〈〉, 〈〉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562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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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기억으로 담은 이야기, 반여 (2022 해운대 역사 구술채록 사업)
해운대문화원 저 | 호밀밭 | 20221230
원 → 12,690원
소개 ㆍ 함께해서 역사가 된, 다행복학교 반송중 7년의 항해
‘주민의 기억’이라는 토대 위에서 전문가와 행정이 합심해 마을의 역사를 재구성함으로써 지역자원을 자산(資産)화하고 마을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해운대 역사 구술채록〉 사업의 3년 차 결과물이다. 2020년 해운대구 재송동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해운대구에 있는 4개의 포구를 조사해 기록으로 남겼고, 2022년에는 해운대구 반여동을 대상으로 20여 명의 반여동 사람들, 직간접적으로 관계된 분들까지 합하면 약 40명의 주민을 만나 반여동의 인문학적 자원을 기록하고 보존·확산하기 위한 마을 아카이브(구술 및 자료 확보) 작업을 진행했다.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발견한 반여동의 과거는 실로 다채로웠다. 1960년대까지 논과 밭으로 가득했던 자연마을은 60년대 후반부터 경공업 지대로 변화했고, 부산의 정책이주지역이 되면서 바둑판처럼 가지런한 단층 주택지역인 ‘무지개마을’이 생겨났으며, 1990년대에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단층 주택자리 위로 4층 높이의 다세대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서게 된다. 이런 반여동의 변모 과정은 부산이라는 도시의 변모 과정이자, 부산 현대사를 압축해서 보여준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1부에서는 자연환경부터 민속 및 전설, 이후 마을의 변화까지 반여의 역사를 개괄해서 다루었다. 반여동 주민들의 구술사로 구성된 2부에는 반여 1동 상리마을의 송정동 선생님, 박두호 선생님, 김정섭 선생님의 구술 기록과 반여 1동 중리마을의 동일한천 김갑동 씨 후손 세 분 및 중리경로당 세 분의 그룹인터뷰를 담았다. 또, 반여 1동 고기등마을의 이대삼 선생님, 무정리마을의 장태식 선생님, 반여 2~3동 무지개마을의 강영석 선생님, 박지도 선생님, 조부호 선생님, 정달선 선생님, 반여 4동 삼어마을의 박희진 선생님, 박동규 선생님의 구술 기록과 삼어향토문화회 그룹인터뷰의 기록도 실었다. 이 구술들은 1부에서 다뤘던 반여의 역사가 개인의 삶과 만나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으며 지금도 얼마나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를 확인시켜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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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이펙트 (해운대 트렌드를 넘어 브랜드가 되다)
배덕광 저 | 쌤앤파커스 | 20131205
원 → 6,900원
소개 『해운대 이펙트』는 해운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도시로 급부상하게 된 10년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낸 책이다. 2004년부터 10년간 해운대를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구청장으로 일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해운대의 외적인 성장과 발전뿐 아니라 내적인 혁신과 변화까지 아우른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고민하고 실천해온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짜 구청장 시절부터 좌충우돌 해운대 곳곳을 누비며 43만 구민과 함께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는 이야기, 혁신적인 도시경영에 필요한 리더십과 노하우들을 발휘, 적용시켜가는 생생한 사례들이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규정되기를 거부하는 진짜 해운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57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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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페스티벌 (이향영 시집)
이향영 저 | 작가마을 | 20220510
원 → 12,690원
소개 최근 자신의 암 극복기 시집 『암이 내게 준 행복』이라는 시집을 펴냈던 지난해 아너소사이어티 부대상 수상자 이향영(미국명 Lisa Lee) 시인이 이번에는 해운대의 ‘모래조각전’과 ‘빛 축제’ 등 해운대의 미학성을 조명하는 『해운대 페스티벌』을 발간했다. 이번 『해운대 페스티벌』은 2017년 미국에서 귀국한 이후 줄곧 거주해온 해운대의 바다를 낀 자연 환경적이고 문화적인 다양한 면면들을 발로 다니며 시로 숭화 시켰다. 특히 시인은 “지금까지 전 세계 많은 관광지를 가보았지만 해운대만큼 역동적이고 자연친화적이며 사시사철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곳이 많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시집 『해운대 페스티벌』은 총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현장감을 높이고자 각 단락마다 축제의 매회 포스터와 해운대의 사진을 곳곳에 담은 컬러 시집으로 제작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을 “해운대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헌정시집”이라고 밝히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06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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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다상점 (마을기업 에코에코협동조합, 바다에 빠지다, 2018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화덕헌 저 | 해피북미디어 | 20170731
원 → 9,000원
소개 ‘만원(滿員)의 행복’시리즈 첫 책이다. 이 시리즈는 자연의 가치, 공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지만 의미있는 움직임을 엮은 책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득 찬 행복을 만끽하자는 의미도 가진다. 비치코밍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바다상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해운대. 그곳에 자리잡은 바다상점은 바다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화한 상품(업사이클링)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 『해운대 바다상점』은 ‘생태의 가치가 메아리치듯 방방곳곳에 울려 퍼지길 희망한다.’ 는 에코에코(Eco Echo)협동조합의 이모저모와 ‘바다상점’이 만들어진 과정을 소개한다.
해운대 관광안내소 옆 ‘바다상점’은 에코에코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상점으로 해운대 바닷가에 버려진 폐파라솔, 폐유리 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재사용에서 더 나아간 개념으로 물품에 디자인 등의 가치를 더해 원래의 모습과는 다른 새 제품을 생산한다는 점에서 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였다는 의미가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807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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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에필로그 (오형록 시집)
오형록 저 | 시와사람 | 20200710
원 → 9,000원
소개 오형록 시인의 시집 『해운대 에필로그』에 펼쳐져 있는 작품의 면면들은, 그의 시와 생활과 거기에서부터 출발하는 초발심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며 자리한다. 메마른 대지 위에 세월의 뿌리를 굳게 내린 동구 앞의 당산 나무처럼 그의 시에는 생명에 대한 경외의 마음들과 어린 것들을 길러내는 혼신의 부성 같은 것들이 투영되어 있곤 하였다. 작금의 요란하고 허망한 언술들에게로 경사되어있는 일부의 시작 풍습들의 한쪽에서 어쩌면 그는 시보다 시의 마음이며 존재를 향하는 외롭고 고단한 밭을 경작하는 모습을 보인다.
돌아보면 시보다 중요한 건 시를 쓰는 사람(시인)이었을 것이며, 시를 대하는 이들의 자세와 생활의 태도 역시 간과할 수 없는 명제였음을 오형록 시인의 시집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 정윤천(시인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665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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